[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이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지면에서 흩어 버리셨다 [ 창세기 11장 1~9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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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장 1~9절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나님은 무엇으로 이상세계를 만드실까요?
바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시고, ‘종교역사’를 창조하셨습니다.
<구약 역사>는 ‘모세를 통한 율법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신약 역사>는 ‘메시아 예수님을 통한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 되어 행해야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주관대로 생각하고 행하면,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니 <언어의 혼잡>이 와서 서로 ‘말’이 통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과도 ‘말’이 통하지 않게 되며 ‘뜻’도 통하지 않게 됩니다.

<언어가 안 맞다는 말>은
깊이 보면 ‘심정과 마음이 안 맞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언어와 일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과 일체 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실히 깨닫는 자>이니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달아 기쁨과 축복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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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성령과 주의 시대 [ 요한복음 15장 26절, 이사야 46장 1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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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이사야 46:11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우리가 말씀을 듣는 이유는 성삼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이 근본의 힘입니다.

나는 성령 충만, 주의 말씀 충만해서 살고 있는가?
하나님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알고 있는가? 실감하는가? 쳐다만 보고 있는가?
하나님의 최고 사랑을 받은 만큼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께 사랑 드리며 불같이 살아보았는지 자신의 삶을 돌아봐야 합니다.

지금은 실제 시대입니다.
남녀가 서로 좋아해서 사랑하고 살지라도 어느 때는 내가 결혼했나? 사랑하는 자와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 마음이 들까요?
생각에서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지난날도, 현실도 잊으면 같이 살아도 잘 모릅니다.

이와 같이 신앙생활도 생각이 흐리고 귀한 가치를 잊으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일체 되어 그것을 표준 삼고 흔들림 없이 살아가길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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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날마다 신부 단장과 삶이다 [ 요한계시록 21장 1~7절, 요한계시록 21장 2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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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1-7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게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아 낻가 생명스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단장이란 꾸밈입니다. 꾸미고 또 만든다는 것입니다.
멋있고 예쁘게 꾸미고 만드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 단장은 마음 단장, 정신 단장을 하는 것입니다.
육신을 단장하듯 마음, 정신, 영의 단장을 해야 합니다.

결혼식을 하는 신부는 단장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우리는 꼭 겉 단장도 하고 속 단장도 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마음, 정신, 행동의 청소를 통해 멋지게 단장함으로 자신도 만족하니 하나님도 기뻐하십니다.

이렇게 매일 신부 단장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모두 보석같이 아름답게 갖추고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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